TV · 액션·모험

체인소 맨

チェンソーマン · 첫 TV 방영 2022년

빚 때문에 악마를 사냥하던 덴지에게, 평범한 식사와 잠자리는 거대한 꿈이다.

거창하지 않은 소원

덴지는 부모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포치타와 함께 악마를 사냥하며 산다. 배부르게 먹고 편하게 쉬는 일조차 어려운 처지에서, 한 사건으로 포치타와 계약하고 체인소 맨이 된다. 세상을 구하겠다는 선언보다 당장 오늘을 버티는 일이 먼저인 주인공이라서, 작은 보상이 그에게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부터 눈에 들어온다.

무시무시한 힘과 생활의 간격

악마와 싸울 수 있는 몸을 얻었다고 생활의 기준까지 갑자기 바뀌지는 않는다. 덴지의 기대를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이용하거나 받아들이는지 살펴보면, 전투만큼 일상의 대화도 중요해진다. 힘의 크기와 선택의 자유를 따로 놓고 보는 것이 이 작품을 읽는 한 방법이다. 강해졌다는 사실이 곧 안전함을 뜻하지는 않는다.

욕망을 설명하는 방식

덴지가 원하는 것을 대단한 목표로 바꾸어 해석할 필요는 없다. 그에게 부족했던 경험과 지금 제시되는 조건을 비교하면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기 쉽다. 거친 농담과 잔혹한 액션 사이에 끼어 있는 생활 장면의 온도 차이가 특징이다. 유혈과 성적인 농담이 있어 어린이용 히어로물로 생각하고 고르기에는 맞지 않는다.

작품 정보 출처

자료 확인 2026-09-13 · 심심풀이랩. 줄거리에는 초반 설정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