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 가족·판타지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 최초 공개 2015년
이사 온 소녀의 머릿속에서 기쁨·슬픔·버럭·까칠·소심이 서로 다른 해결책을 낸다.
이사 한 번에 흔들리는 본부
라일리가 가족과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면서 익숙한 집과 학교, 친구가 한꺼번에 멀어진다. 머릿속 감정 본부의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은 새 생활에 대응하려 하지만 의견이 좀처럼 맞지 않는다. 겉으로는 한 아이의 표정과 말로 보이는 일이 안쪽에서는 여러 감정의 분주한 회의가 된다.
마음에 방과 길을 만들기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인물로 만들고 마음속 일을 공간과 이동으로 바꾼 설정이 특징이다. 어떤 감정이 앞에 나서는지에 따라 같은 하루의 인상이 달라진다. 영화의 본부는 실제 뇌 구조를 설명하는 도식이 아니라 상상의 비유이므로, 과학 교과서처럼 외우기보다 감정을 이야기하는 언어로 보면 좋다.
좋은 기분만 남기고 싶다면
기쁨은 라일리가 계속 즐겁기를 바라지만 낯선 생활은 한 가지 감정만으로 정리되지 않는다. 불편한 감정을 빨리 없애려는 마음과 그 감정이 생긴 이유를 듣는 태도를 비교해 보자. 라일리가 밖에서 하는 말과 안쪽의 반응을 번갈아 살피면, 괜찮다는 말 하나에도 여러 마음이 겹칠 수 있다는 점이 보인다.
작품 정보 출처
자료 확인 2026-09-13 · 심심풀이랩. 줄거리에는 초반 설정이 포함돼 있습니다.